한국일보

몸에 맞는 의상 쉽게 찾는다

2012-09-23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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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훼어 옥스 몰 센터에

신체 치수 재는 기계 설치

버지니아에 소재한 훼어 옥스 몰이 옷 구매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신체 치수를 재는 기계(Me-Ality)를 설치해 관심을 끈다.
이 기계는 주로 옷 판매 상가 내 탈의실에서 볼 수 있는 것이나 몰 측은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몰 센터로 이를 옮겨 놓았다.
기계는 공항에서 보안 검색에 사용하는 스캐너와 유사한 원리로 작동된다. 기계 안에 들어서 있으면 검색 막대가 10초 동안 몸을 스캔한 다음 신체 치수가 종이에 프린트돼 나온다.
프린트 된 종이에는 신체 치수뿐만 아니라 어디서 이에 맞는 의상들을 구입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몰에서 원하는 옷을 찾을 수 없을 경우에는 몰 밖 상가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정보를 이메일로 받아 볼 수 있다.
혹시 신체 치수를 재는 동안 몸에 관한 정보가 기계에 저장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을 수 있으나, 기계는 신체 치수만 재지 기타 정보는 저장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메릴랜드의 베데스다와 위튼 몰에서도 조만간 이와 같은 기계를 설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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