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노선 객차, 정전으로 터널서 1시간 정차
2012-09-20 (목) 12:00:00
19일 아침 지하철 레드 노선의 프렌드십 하이츠와 텐리타운-AU 역 사이에서 정전 사태가 발생해 객차가 터널에서 1시간여 발목이 잡혔다.
당시 객차에는 약 1천 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며 전기가 복구돼 운행이 정상화될 때까지 터널에서 기다리는 수고를 감수했다.
승객들은 사태가 복구돼 텐리타운-AU 역에 도착했을 때는 악몽에서 벗어난 듯 상당수 객차에서 내렸다. 터널에 갇혀 있었던 승객들은 더운 열기로 견디기 힘들었으나 대부분 조용히 기다리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메트로폴리탄 경찰에 따르면 이번 정전 사태는 텐리타운-AU 역이 위치한 위스콘신 애비뉴 4501 블록에서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