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접이식 자전거 ‘케이스 안 보관’ 규정 폐지

2012-09-1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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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지하철 탑승 시 출퇴근 시간대일지라도 접어서 타는 자전거를 따로 케이스 등에 넣어 보관할 필요가 없어진다.
메트로는 17일 접이식 자전거를 케이스에 담아 탑승할 것을 요구하는 규정을 폐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자전거는 여전히 접어 튼튼하게 묶은 상태로 해 둬야 한다.
메트로 당국은 접이식 자전거 디자인이 개선돼 소형화되고 있어 이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말했다. 요즘 제작되는 접이식 자전거는 기름이 쳐진 체인을 덮는 장치가 돼 있어 승객들이 이 부분에 접촉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반면 접이식 이외의 일반 자전거는 여전히 출퇴근 시간대나 승객이 많이 몰리는 때에는 소지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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