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커피 · 얼음 · 우유 있으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긴다

2012-08-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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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한 여름음료 레서피

무더운 여름에 어떤 음료를 찾을까. 날씨가 더워지면 인스턴트커피 대신 에스프레소에 얼음을 첨가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거나 우유를 섞어 아이스 라떼 등을 만들어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따라 한국의 커피전문업체들인 네스프레소(www.nespresso.com), 동서식품 타시모(homecafe.hankooki.com), 라바짜(www.ktlavazza.com)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무실이나 집에서 손쉽게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레서피를 공개하고 있다. 커피와 얼음, 우유만 있으면 다양한 맛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아이스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커피와 얼음, 흰 우유만 있으면 준비 끝. 제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커피 레서피다.

▲에스프레소 아이스
에스프레소를 추출해 물과 함께 잘 섞어 얼려준다. 얼린 커피를 카페라테에 얼음 대신 넣어주면 커피의 진한 향과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프로즌 에스프레소
셰이커에 여러 잔의 에스프레소와 설탕, 그리고 얼음을 넣은 다음 약 30초 동안 흔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쉽게 완성할 수 있다. 셰이커에 재료들을 넣고 흔들면 풍부한 크림 거품이 생겨 에스프레소의 부드러운 풍미를 한층 진하게 즐길 수 있다.

▲모카초코칠러
핫초코에 에스프레소 캡슐을 추출한 후 얼음과 함께 잘 저어준다. 휘핑크림과 초콜렛 시럽을 토핑하면 더 효과적이다.

▲오렌지주스 아이스커피
커피에 약간의 설탕과 오렌지주스 한 스푼, 그리고 얼음을 첨가한 뒤 셰이커에 넣고 흔들어준다. 오렌지주스를 커피에 살짝 첨가하면 오렌지의 상큼한 맛이 조화를 이뤄 한층 더 신선하고 이색적인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

▲에스프레소 플로트
에스프레소를 진하게 추출한 후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쿱을 올려준다. 그 위에 코코아 가루를 살짝 뿌려주면 맛있는 에스프레소 플로트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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