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 세계 최고 가슴 기네스북에 올라
2012-07-17 (화) 12:00:00
알링턴 거주 여성이 세계에서 가장 큰 가슴 소유자로 기네스북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살다 최근 알링턴의 페어링턴으로 이사해 온 애니 호킨스-터너(53) 씨의 가슴은 타고난 것으로 크기(bra size)가 8피트 6인치이다. 무게로 치면 거의 85파운드나 나간다. 한 쪽만 놓고 볼 때 4세 어린이의 평균 몸무게보다도 많이 나갈 정도다.
호킨스-터너 씨는 학창 시절 때부터 이미 가슴이 컸었다. 그녀는 가슴이 커 학교에서 놀림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친구들처럼 책상을 앞에 놓고 앉아 있을 수도 없을 정도로 가슴이 컸었다.
이쯤 되면 커다란 가슴을 수술해보려는 생각을 했을 법도 하다. 하지만 그녀는 부서지거나 하지 않는 것을 왜 고치느냐는 생각에 그대로 간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제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을 정도가 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처럼 보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오히려 자신의 모습에 자부심을 갖는 쪽으로 변했다.
그녀가 이처럼 큰 가슴을 갖게 된 것은 유방비대증(gigantomastia)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