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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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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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러 미러’(Mirror Mirror)-백설공주 이야기를 뉴에이지 세대용으로 각색했다. 사악한 마녀 계모(줄리아 로버츠)에 의해 궁에 감금된 백설공주(릴리 칼린스)가 왕자(아미 해머)와 일곱 난쟁이와 함께 계모에 반기를 든다. PG-13. (사진)

▲ ‘스리 스투지스’(Three Stooges)-괴성을 지르며 서로 폭행을 자행하면서도 사이좋게 지내는 래리와 모와 컬리가 자신들을 키워준 수녀원이 폐쇄될 지경에 처하자 이를 막으려고 온갖 모험을 치른다. PG.

▲ ‘그링고를 잡아라’(Get the Gringo)-강도질 후 경찰에 쫓기던 드라이버(멜 깁슨)가 몰던 차가 멕시코 국경을 넘어서 전복, 드라이버는 가족들이 함께 사는 흉악범들을 수감한 마을 같은 교도소에 수감된다. 그는 무법천지인 이 감옥에서 세상물정에 빤한 소년의 도움을 받아 탈출을 시도한다. 재미는 있는데 매우 폭력적이다. R.


▲ ‘마가렛’(Margaret)-끔찍한 사고를 목격한 뒤 자신의 삶이 크게 바뀐 10대 소녀의 드라마. R.

*‘전쟁의 꽃들’(The Flowers of War)-1937년. 일본군의 침공을 당한 중국의 수도 난징의 성당으로 피신한 창녀들과 여학생들을 일본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자기 신분을 신부로 위장하고 일본군과 맞서는 미국인 장의사(크리스천 베일)의 드라마. 장이모 감독. R. 7월 10일 발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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