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 번의 손놀림으로… 메이컵 끝낸다!

2012-04-2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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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구 일체형’화장품 바쁜 아침시간에 안성맞춤

‘도구 일체형’ 화장품이 여성들의 화장대를 점령하고 있다. 화장품의 종류가 다양해지는 만큼, 도구 역시 편리성을 강조해 만들어지고 있다. 사용하기 편리하고 사용감과 기능이 뛰어난 메이컵 도구는 어려운 화장을 쉽게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애경 루나의 로얄 마린 키트는 아름다운 눈을 만드는 메이컵 세트 제품이다. 다채로운 펄감과 맑은 색상으로 눈부신 광채를 표현해 준다. 키트에 담긴 다양한 색상을 표현하는데 사용자가 스스로 연출할 수 있도록 고안된 도구가 담겨 있다.

반달형의 팁을 이용하면 된다. 두 가지 색의 아이섀도가 정확한 비율로 밀착돼 눈두덩에 묻힌 후 무지르면 음영감이 있는 화장이 된다. 한 번의 손놀림으로 정성 들여 화장한 듯한 아이 메이컵이 완성된다. 루나는 동양인의 눈매에 꼭 맞는 너비와 색감을 선보여 출근 준비시간을 줄여준다.

아이오페의 에어쿠션 선블락은 메이컵 베이스와 파운데이션, 자외선 차단제가 합쳐진 제품이다. 내장된 전용 퍼프는 제품이 뭉치지 않고 피부에 고루 발라질 수 있도록 해준다. 폴리우레탄 소재라 일반 퍼프보다 밀착력이 높고 얇게 발린다. 화장이 장시간 지속된다. 전용 퍼프는 BB 크림, 리퀴드 파운데이션 및 다른 베이스 메이컵 화장품에도 두루 사용해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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