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수수하면서도 눈부신‘통유리 스윗홈’

2012-04-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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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계사 프리시먼의 롤라캐년 하우스

설계사 존 프리시먼은 무려 10년의 긴 세월 동안의 설계 및 디자인 그리고 공사를 걸쳐 최근 자신의‘드림 홈’을 롤라캐년 지역에 완공했다. 1,500스퀘어피트 규모의 하우스는 마치 오랜 시간 끝에 조리된 음식처럼 너무 화려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을 지니고 있다고 건축 전문가들은 평하고 있다. 프리시먼이 이 집을 짓기 위해 들인 공사비는 스퀘어피트 당 150달러로 일반 주택 공사비에 절반에 불과했다. 낮은 예산으로도 완벽한 하우스가 준공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프리시먼의 하우스를 구경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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