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난도-앨러개니 카운티 등서 화재 잇달아
2012-04-12 (목) 12:00:00
최근 버지니아에서 곳곳에서 봄철 산불이 발생해 7,000 에이커 이상이 불탔다.
연방 산림 서비스국부에 따르면 알래개니 카운티를 비롯해 크레이크, 페이지 및 쉐난도 카운티 등지에서 최근 산불이 발생 큰 피해를 봤다.
크레이크 카운티에서는 지난 7일 강풍을 타고 확산된 산불로 1,200 에이커 이상의 삼림이 불에 탔으며, 쉐난도 카운티에서도 8일 산불로 600 에이커가 넘게 피해를 봤다.
가장 피해가 큰 곳은 앨러개니 카운티에서 발생한 산불로 7,000 에이커 이상의 수목이 불에 타는 등 버지니아 전역에서 1만4,000 에이커 이상이 산불 피해를 당했다.
버지니아 주정부 측은 이번 산불들이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 낮은 습도 등의 요인들이 합쳐지면서 대형 산불로 번지고 있다며 특히 산불들이 경사가 가파른 험한 곳에서 발생해 초기 진화가 쉽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