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국제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2012-04-0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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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사랑의교회(1111 N. Brook-hurst St., Anaheim) 국제제자훈련원은 평신도들을 ‘작은 목자’로 양육하는 길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제19기 국제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CAL Seminar)를 오는 5월21(월)~26일(일) 연다.

이 교회를 미주 최대 한인 신앙공동체로 성장시킨 훈련목회의 정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지난 18년 동안 세계 각국에서 약 2,000명의 목회자들이 참가했다. 주강사는 오정현 목사(서울 사랑의교회 담임)가 맡고, 한국에 제자훈련의 뿌리를 내린 고 옥한흠 목사의 ‘광인론’ 등 영상강의가 진행된다. 또 김명호 목사, 김건우 목사, 강명옥 전도사 등이 귀납법적 성경연구, 효과적인 새 신자 정착 등을 강의한다. 참가 자격은 55세 이하 이민교회 담임목사이며, 등록비는 390달러(숙식 및 교재 포함). 신청마감은 15일.
문의 (714)63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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