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잭 헤이포드 목사 한인 목회자들에 컨설팅

2012-04-0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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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온 더 웨이 담임 잭 헤이포드 목사(앞줄 가운데)가 인도하는 목회 컨설팅 행사인 ‘School of Pastoral Nurture’(SPN)이 지난달 26~28일 밴나이스 소재 킹스신학교에서 열렸다. 오순절 계통의 세계적인 목회자인 헤이포드 목사는 한인 목사 10명과 ▲하나님과 목회자의 관계를 포함한 개인적 삶 ▲설교와 상담을 포함한 강단에서의 삶 ▲지도력과 행정력을 비롯한 목회 전문가로서의 삶 ▲협력목회를 의미하는 팀 리더로서의 삶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나누었다. 헤이포드 목사는 출석교인 18명에 불과하던‘처치 온 더 웨이’에 40년 전 부임, 약 1만5,000명이 출석하는 대형교회로 성장시켰으며 한국어로 번역된 30여권 등 60여권의 책을 집필했다. 뿐만 아니라‘영광의 주님 찬양하세’(Majesty) 등 600여곡의 찬송가와 복음성가를 작곡하고 포스퀘어 가스펠 처치 교단의 총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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