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니, DC 프라이머리서 압승할 듯
2012-03-30 (금) 12:00:00
내달 3일 워싱턴DC에서 열릴 공화당 대통령선거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프라이머리에서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승리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워싱턴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이번 프라이머리에는 롬니 후보를 비롯해 뉴트 깅리치, 론 폴, 존 헌츠맨 등 4명이 참가할 예정이지만 유권자들의 마음은 롬니에게 쏠리고 있다. 29일 발표된 여론 조사에서 롬니는 72%의 지지를 받았다. 예상대로 롬니가 승리하게 되면 16명의 대의원을 확보하게 된다. 워싱턴 DC에는 3만여명의 등록된 공화당원이 있다.
한편 AP 통신에 따르면 현재까지 롬니는 563명의 대의원을 확보해 263명의 샌토럼을 2배 차이로 앞서고 있다. 깅리치와 론 폴 텍사스 하원의원은 각각 135명, 50명의 대의원을 확보하고 있다. 공화당에서 대통령선거 후보로 선출되기 위해서는 1144명의 대의원을 확보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