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을 줄이는데 피해야 하는 것들
2012-03-13 (화) 12:00:00
-알코올: 버팔로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 3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한 달에 3잔 이상 마시는 사람보다 내장지방이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알코올에서 섭취되는 칼로리는 다른 식품에서 섭취되는 칼로리보다 더 나쁘다. 알코올, 소다, 양이 많은 음식 등에서 섭취되는 지나친 칼로리 섭취는 결국 뱃살을 늘린다. 특히 맥주는 열량이 매우 높은 편. 한 연구에 따르면 알코올은 포만감을 안정시키는 호르몬에 영향을 줘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트랜스 지방: 트랜스 지방으로 알려진 경화유(hydrogenated oil)은 뱃살을 늘리는 원인이다. 트랜스 지방은 마가린, 쿠키, 크래커, 과자, 튀긴 음식, 즉석 식품에 함유량이 높다.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높으면 인슐린과 코티솔 분비를 증가시키며 결국 살이 찌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