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85명 위장염 바이러스에 감염
2012-02-17 (금) 12:00:00
대학생 85명 위장염 바이러스에 감염
조지 워싱턴 대학에서 이번 주 들어 학생 85명이 위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인 노로바이러스(norovirus)에 감염돼 주의가 요망된다.
감염자들이 모두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이번 노로바이러스는 24시간 내에 학생들 사이에 급속히 확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러스가 빠르게 전염되자 대학 측은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손 등 신체의 노출 부위를 자주 세척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주로 설사, 구토, 현기증,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빈번하지는 않으나 냉기,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도 생길 수 있다.
대학 측은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바이러스 감염 증세를 보일 경우 즉시 의사를 찾아볼 것을 주문했다.
한편 노로바이러스와는 다르나 메릴랜드 대학 볼티모어 캠퍼스 당국은 결핵 감염으로 보이는 환자가 한 명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결핵은 일상적인 대학 캠퍼스 생활에서는 잘 감염되지 않으며 감염자와 밀접한 신체적 접촉을 통해 전염될 수 있는 호흡기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