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겨울철 처지고 늘어진 피부 깨운다

2012-01-20 (금)
크게 작게

▶ 백금포도 셀 크림, 에그페이스 등 피부재생 도와

겨울잠을 자듯 처지고 늘어진 피부를 깨운다. 운동으로 흐트러진 몸매를 보정하듯 얼굴에도 피트니스를 한 효과를 줄 수 있다. 탱탱한 볼륨과 처진 얼굴선을 되살리고 밝은 안색으로 가꾸면 생기 있는 봄을 맞이할 수 있다.


■ 피부 속 탄력 채우기
얼굴 탄력이 떨어지면 나이가 들어 보인다. 동안의 특징인 통통한 얼굴로 되살릴 수 있다. 한율의 극진 라인은 피부 속의 깊은 탄력을 채워 얼굴선을 또렷하게 되살리는 효과를 강조한다.

5가지 한방 원료가 농축된 극진고가 해독 재생 탄력의 단계로 얼굴과 눈가 윤곽을 잡아준다.


스킨푸드의 백금 포도셀 크림은 피부 세포의 재생을 도와준다. 포도세포의 유효 성분과 백금 성분이 피부 속부터 환하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


■ 날렵한 턱선 완성하기
나이가 들면 얼굴선이 무너지게 마련이다. 특히 턱으로 늘어진 살들이 모여 이중턱을 만들기도 한다. 닥터뷰의 에그페이스는 이상적인 얼굴선을 만들어 준다.

특수공법으로 제작된 라인 쉐이핑 패치는 턱 부위를 감싸고 양 고리를 귀에 걸어 사용한다. 겔 타입의 패치에는 지방분해 특허성분인 스벨틴이 농축돼 턱선을 날렵하게 가꿔준다.

클라란스의 쉐이핑 페이셜 리프트 리포-드레인 세럼은 얼굴의 과도한 지방을 배출하고 붓기를 빼준다. 얼굴선이 살아나면 안색도 밝아진다.


■ 칙칙한 얼굴색 버리기
겨울철 온도차로 얼굴색이 칙칙하다. 피부톤을 가꾸는 화장품을 꾸준히 바른다.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위는 눈가. 다크서클을 개선하면 얼굴이 한결 밝아 보인다. 키엘의 라인 리두싱 아이 브라이트닝 컨센트레이트는 다크서클 완화와 함께 눈가 주름도 개선해 준다.

눈 밑을 환하게 가꿔 건강한 얼굴로 만든다. 헤라의 화이트릭서 프로그램 마스크는 콩 추출물 ‘루미너젠’ 성분의 화이트 머드가 얼굴톤을 밝게 가꿔준다. 튜브에 든 화이트 머드를 열 번에 걸쳐 얼굴 전체에 고루 바른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