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화이트+크리스털 ‘청순미’ 부각

2011-12-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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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아의 로맨틱 플라워 귀걸이

꽃무늬는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화사한 느낌을 주는 최고의 장치다. 귀걸이 목걸이 등 주얼리의 장식으로 자주 사용되는 이유다. 하지만 꽃무늬가 과하게 표현되면 자칫 촌스러운 분위기가 난다. 크기와 색깔 패턴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골라야 한다.

배우 이청아가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착용한 귀걸이가 여성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청아는 눈꽃처럼 보이는 흰색의 작은 귀걸이를 착용했다. 여성미와 함께 순수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드러내고 있다. 이청아가 착용한 귀걸이는 필그림의 제품이다.

필그림 관계자는 “이 제품은 청순함을 대표하는 화이트 컬러에 크리스털이 믹스 매치돼 고급스러움을 더해 준다. 매끄러운 질감과 부드러운 느낌이 입체적으로 표현돼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주는 데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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