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문

2011-12-1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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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거나 잡지, 신문, TV 등을 통해 많은 소문을 접하게 된다. 이러한 소문들은 때로는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므로 지식이 될 수도 있고 보편성을 잃거나 정확한 것이 아닌 불확실한 루머에 그칠 수도 있다.

어떤 분야건 마찬가지지만 의료계에도 이런 확실치 않은 루머가 너무 많아 지식으로 담아둘 수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어떤 약을 먹었는데 암이 치료됐다, 누구한테 수술을 받았는데 결과가 좋았다, 얼마를 내고 치료를 받았는데 결과가 좋았다, 어떤 레이저가 제일 좋다 등등 적어도 건강에 관한 문제라면 전문가와 상의해야지 소문에 현혹돼 잘못된 지식 내지는 상식을 갖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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