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메리, 현 에너지 세율 영구화 제안
2011-12-12 (월) 12:00:00
몽고메리 카운티가 한시적으로 인상해 시행하고 있는 에너지 세가 영구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카운티 정부 직원들을 대표하고 있는 노조 6개 단체가 카운티 의회에 현 에너지 세율을 그대로 유지해 달라는 제안을 했다. 경찰, 소방대, 교사, 일반직 공무원 등을 대표하는 이들 노조는 최근 카운티 의회 의장에 보낸 서신에서 현 에너지 세가 폐지돼 해당 세수가 줄어들면 예산상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 에너지 세율은 변경 사항이 없는 한 오는 2012년 6월에 폐지된다.
이와 관련, 카운티 의회 의장도 워싱턴 이그재미너와의 인터뷰서 “현 에너지 세율이 유지되지 않는다면 정부 서비스가 감축되고 공무원들의 임금도 동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운티 주민들은 에너지 세 인상으로 지난 1년 동안 예전보다 2배 이상이나 많은 세금을 내왔다. 한 달로 치면 약 20달러의 부담이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