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릴랜드 락빌 타운 스퀘어 주거 편의지로 탈바꿈

2011-12-0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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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의 락빌 타운 스퀘어 지역이 새로운 모습으로 크게 탈바꿈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락빌 타운 스퀘어의 소유업체인 페더럴 부동산 투자사(Federal Realty Investment Trust, FRIT)는 그간 추진해 오던 일부 시설 재개발 사업을 거의 마무리 하는 단계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FRIT는 이달 내로 타운 스퀘어 중심부에 몽고메리 카운티에서는 가장 큰 7,200스퀘어 피트의 야외 스케이트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FRIT는 다운타운 락빌 중심부를 주거지와 샤핑, 레스토랑, 오락 등의 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공간으로 변모시킨다는 계획을 추진해 왔으며 스케이트장도 이와 같은 목적의 일환으로 건설됐다.
스케이트장은 스케이트 초보자를 위한 개인 강습과 파티장 등의 부대 시설도 마련돼 운영된다.
이번 스케이트장 개장에 앞서 타운 스퀘어 지역은 현재 콘도미니엄과 아파트 건물 아래에 공공 도서관과 미술 전시장을 비롯 18만 스퀘어 피트의 샤핑 센터와 레스토랑 등 각종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는 상태다.
콘도미니엄과 아프트 건물은 현재 644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FRIT 고위 관계자는 “모든 일상 생활이 한 곳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다운타운 지역을 활성화시키고 타운 스퀘어를 주민 친화 환경 공간으로 조성하는 일을 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FRIT는 스케이트장의 경우 사용하지 않는 철에는 곧바로 내년 봄부터 식료품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전용해 다목적용으로 사용가치를 높일 계획도 갖고 있다. 식품점을 운영할 업체로는 ‘엘우드 톰슨의 리치몬드 로컬 마켓(Ellwoood Thompson’s Local Market, ETLM)이 선정됐다. ETLM은 스케이트장이 있는 곳과 주변 여분의 장소에 1만5천 스퀘어 피트 규모의 다우슨 마켓(Dawson’s Market)이란 이름의 식품점을 세워 사과, 치즈 등의 식료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안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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