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터카운티 커넥터(ICC) 개통

2011-11-2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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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의 동서를 잇는 주요 도로인 인터카운티 커넥터(ICC)가 오늘(22일) 거의 전 구간 개통에 들어갔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1마일을 제외한 ICC 전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게이더스버그와 로럴 사이의 교통 시간이 30분 정도 단축되게 됐다. 남아 있는 I-95번과 루트 1번 사이의 1마일 구간은 내년 초부터 공사가 시작될 계획이다.
ICC 개통은 두 단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첫 단계인 게이더스버그와 조지아 애비뉴 사이 도로는 앞서 사용돼 왔다. 이날 개통된 나머지 구간은 최근 공사가 완료됐다.
ICC는 오는 12월 4일까지는 시범 이용 기간으로 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시범 기간이 끝난 뒤에는 이지패스(E-ZPass)를 소지하고 ICC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ICC는 통행료를 징수하는 창구가 도로선상에 따로 설치돼 있지 않고 전자식으로 자동 처리돼 이지패스 없이도 도로 이용이 가능하나 이 경우 통행료 징수를 위한 수수료가 추가돼 비용 부담이 늘어난다. 이지패스를 갖고 있지 않은 ICC 이용자들에 대해서는 통행료 원금의 150%에 해당하는 요금 청구서가 우편으로 배달된다.
18마일에 이르는 ICC 전 구간의 통행료는 4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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