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40대 남성, 실수로 자신이 쏜 총에 사망

2011-11-1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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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의 스팟실베니아 카운티에 거주하는 남성이 실수로 자신의 총을 발사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5세의 이 남성은 13일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카운티에 소재한 식품점 ‘자이언트’에 들르는 중 변을 당했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아내가 레드박스 DVD를 반납하러 간 사이 남성은 아이들과 함께 미니밴에 남아 기다리던 중 안전벨트를 풀다 실수로 권총의 방아쇠를 당겨 자신의 엉덩이를 쏘게 됐다.
사고 당시 아내는 쾅하는 소리를 듣고 미니밴으로 달려갔으며 남편이 자신이 쏜 권총에 맞았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남성은 아내를 비롯해 사고 현장에 모여든 사람들로부터 경찰이 도착하기 전까지 소생 응급 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피를 너무 많이 흘려 사망했다.
카운티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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