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셔널 성당, 지진 후 10주 만에 오픈

2011-11-12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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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3일 발생한 지진으로 건물 피해가 커 일반인에게 폐쇄돼 왔던 DC의 워싱턴 내셔널 성당이 오늘(12일)부터 다시 문을 열게 됐다. 지진 발생 후 10주 만이다.
성당 측은 이날 오픈 첫 행사로 오전 11시 예배실에서 워싱턴 성공회 주교 관구의 제9대 성직 수임식을 거행하기로 했다.
이어 13일 오전 11시에는 미사가 열리며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다. 성당 실내외 여행도 이날부터 재개된다.
고딕 형식의 건물로 유명한 워싱턴 내셔널 성당은 강도 5.8 지진으로 현재까지의 건물 점검을 통해 추산된 바로는 약 1,500달러의 수리비가 들어가는 피해를 입었다. 특히 꼭대기 탑 부분은 일부가 떨어져 나가는 등 손상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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