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샹젤리제 브로치’로 파리지엔처럼~

2011-11-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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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만 제대로 착용해도 파리지엘의 감각을 드러낼 수 있다.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타일러스(STYLUS)가 ‘보야지 컬렉션’(Voyage Collection)

을 발매한다. 스타일러스 관계자는 “보야지 컬렉션은 커스튬 주얼리 라인으로 여행을 테마로 시즌마다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2011년 가을 시즌의 테마는 팬터지 인 파리다”고 설명했다.

팬터지 인 파리는 낭만의 도시 파리의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느낌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파리의 아침 햇살을 형상화한 귀고리와 화려한 샹젤리제 거리를 담은 브로치 등 파리 분위기를 표현했다. 이 제품들은 반짝이는 크리스털과 레이스 프레임, 크림 톤의 진주가 조화를 이뤄 화려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성을 드러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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