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방지 모두가 노력해야 성과 커
2011-10-29 (토) 12:00:00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 소재한 한 중학교의 폭력(bullying) 방지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어 주목된다.
템플 힐즈의 벤자민 스타덧 중학교의 데이비드 커리 교장은 학교 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자들에게 그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다양한 조치를 취한 것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커리 교장은 이 덕분에 학교 폭력이 약 20%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커리 교장은 또 “만약 학교 폭력이 보고되면 반드시 공식화된 문서로 남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식 문서로 남기는 것이 학교 폭력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는 얘기다.
커리 교장에 따르면 학부모들은 ‘스쿨맥스 포털(SchoolMax portal)’을 통해 이들 기록을 열람할 수 있다.
이 학교의 한 7학년 학생은 모두가 학교 폭력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학생들 모두가 방관자가 되지 않기 위해 적극적으로 학교 폭력 방지에 나서겠다는 서약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학생은 학교 폭력 사례를 직접 목격한 적은 없지만 만약 그런 일이 생기면 서약을 어기지 않기 위해 반드시 보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