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스트우드 지중해식 콘도

2011-10-2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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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양정보

젊음의 거리 웨스트우드 빌리지 인근에 신축된 지중해 스타일 콘도가 분양된다. 부촌인 베벌리힐스와 스토너팍에서도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아마코스트’(Armacost․사진) 콘도는 LA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바이어들에게 알맞게 콘도가 설계됐다. 하이실링과 넓은 거실 그리고 고품격으로 다이닝룸이 디자인됐으며 스톤타일 플로어와 그래나이트 카운터 등 부엌시설도 최첨단이다. 매스터 베드룸에는 워킹 옷장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에 분양되는 모든 유닛은 건물 코너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통풍 및 자연광이 쉽게 유닛으로 들어오고 LA 웨스트사이드 절경을 유닛 어디에서든 즐길 수 있다.

16개 유닛이 분양되는데, 각 유닛의 사이즈는 2~3베드룸 1,300~1,823스퀘어피트로 다양하다. 분양가는 50만달러 중간대부터 시작된다.


부대시설로는 콘도 중앙에 아름다운 코트야드가 마련되어 있으며 리조트 스타일 휴식 스페이스와 바비큐 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아마코스트 대형 부동산 매니지먼트 업체인 케네디 윌슨에서 분양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분양 사무실은 매주 수~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주소 및 문의: 1629 South Armacost Ave. LA, (310)442-5577, www.1629Armacost.com


<백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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