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66번 도로 교통혼잡 줄어드나

2011-10-2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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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교통 체증 현상을 보이고 있는 66번 도로(I-66)에 향후 수 주일내 스마트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어서 체증 현상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버지니아 교통부는 18일 워싱턴 지역에서 최악의 교통 체증 현상을 보이고 있는 도로 중 하나인 66번 도로에‘액티브 교통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교통부 관계자는 “이 시스템에는 교통 상태에 따라 갓길(Shoulder)을 비롯해 모든 차선 개방과 제한 속도 조정 등이 포함된다”며 “또 운전자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부에 따르면 이번에 스마트 시스템이 도입되는 구간은 워싱턴DC에서부터 알링턴, 훼어팩스, 프린스 윌리엄 및 헤이마켓 구간으로 3,200만 달러를 들여 내년 초부터 교통 체계가 새롭게 정비된다.
주 교통부는 이번 스마트 시스템이 교통 정체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될 경우 95번 및 495번 도로에도 확대키로 했다.
교통부 관계자는“이제는 시설 확대를 위한 예산 확보가 쉽지 않기 때문에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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