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 올해부터 금융교육 의무화

2011-10-1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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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고등학교들이 2009년부터 계획됐지만 예산 부족으로 인해 미뤄진 재정교육의 의무화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버지니아주정부는 예산부족으로 실시되지 못한 금융교육을 이번 가을학기에 신입생으로 입학한 9학년생들부터는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토록 하고 있다.
금융교육은 차와 집 매매, 등록금 마련, 그리고 주식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는 수업.
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미래에 일하고 싶은 회사에 대해 조사하고 이력서를 작성하고 교사와 모의 인터뷰까지 하며 고등학교 이후의 삶을 위한 준비를 한다.
지금까지 27개의 훼어팩스 고등학교 중 24개의 학교들이 재정수업을 추가시켰다.
대부분의 학교들은 기존에 있던 경제수업을 조금 변형하여 금융교육과정을 마련했으며 교육과정은 버지니아주 교육청에서 만들었다.
총 36주간으로 첫 18주 동안 학생들은 재정, 재무에 집중하고 나머지 18주는 경제의 사회적, 역사적 면을 배우게 된다.
금융교육은 현실적으로 고등학교 졸업 이후의 인생에 도움을 주는 수업으로 학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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