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 경전철 퍼플라인 건설안 승인
2011-10-12 (수) 12:00:00
퍼플 라인 경전철 건설안이 연방 정부의 승인을 받아 공사 계획에 청신호가 켜졌다.
7일 연방 교통 관리국(Federal Transit Administration, FTA)의 승인을 받은 경전철은 몽고메리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를 잇는 메릴랜드의 주요 교통 수단으로 16마일 길이로 건설하는 안이 제안된 바 있다.
FTA의 승인이 내려짐에 따라 경전철 계획 관계자들은 연방 정부가 경전철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계획 실현에 가장 큰 걸림돌인 재정 문제도 해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들 관계자들은 경전철 건설 실현 과정이 한 단계 진전됐다며 매우 의미가 크다고 분석했다.
몽고메리 카운티의 아이샤 레겟 이그제큐티브는 보도문을 내고 “오말리 주지사와 함께 교통 체증을 해결하지 않는 한 메릴랜드의 발전이 지속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 대중 교통 문제를 정책 우선 순위 중 하나로 삼고 있다”며 경전철 건설에 큰 비중을 두고 있음을 시사했다.
경전철 건설안이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오는 2020년께 공사가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