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택가 구리 파이프 도난 급증

2011-10-0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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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주택가에서 최근 구리 파이프 도난 사건이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올해 6월 이래 관내에서 구리 파이프 도난 사건이 거의 30건 가까이 발생했다.
파이프 도난은 건축 중이거나 보수 중인 주택을 대상으로 카운티 전역에 걸쳐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됐다.
일부 사건의 경우 절도범들은 물이 담겨 있는 파이프까지 가져가는 등 닥치는 대로 절도 행각을 벌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만약 절도범들이 훔쳐간 파이프들이 가스관인줄 모르고 있을 경우 뜻하지 않게 불꽃이 옮겨 붙으면 폭발까지 야기시킬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카운티 당국은 파이프 도난 사건이 발생했을 시 소방국에 신고(703-670-3700)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주택 안전이 의심날 시 안전 차원에서 문의하면 소방국에서 출동해 주택 환기와 점검을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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