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웨이 HOT 공사 구간 사고다발 지역
2011-09-23 (금) 12:00:00
벨트웨이 I-495의 다승 차량 유료 차선(HOT) 건설 공사 구간이 교통 사고 위험지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주 경찰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I-495/스프링필드 인터체인지와 아메리칸 리전 브릿지(American Legion Bridge, ALB) 사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가 2008년 이래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스프링필드 인터체인지와 덜레스 톨 로드 북쪽 지점 사이의 14마일 구간이 교통 위험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2008년 집계에 의하면 I-495/스프링필드 인터체인지와 ALB 사이에서 1,677건의 차량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1년 뒤인 2009년에는 이 구간에서 1,985건의 사고가 발생해 전해보다 308건이 많은 18% 증가를 기록했다.
또 2010년 들어서도 2,152건의 사고가 이 구간에서 발생해 2008년에 비해 475건이 늘어 28% 증가세를 드러냈다.
2011년을 3개월여 앞둔 현재에도 이 구간에서 지금까지 1,607건의 교통 사고가 발생해 이미 2008년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어 이러한 증가세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