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추방위기 여성, 지문채취 종결 요구

2011-08-2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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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위기에 있는 두 명의 메릴랜드 이민자 여성이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단속국 직원에게 지문채취 프로그램 종결과 추방 취소를 요구했다.
마리아 볼라노스와 플로린다 로렌조는 지난 24일 저녁 알링턴 소재 조지 메이슨 대학에서 진행된 한 공개모임에서 범죄를 지은 이민자를 추방시켜 보다 안전한 미국을 만들자는 취지하에 진행되고 있는 ‘안전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마크 래프 부국장을 만나, 이같이 요구했다.
올해 초 메릴랜드에서 전화카드를 불법적으로 팔다가 체포된 이들은 래프 부국장에게 지문채취 프로그램을 종결하고 자신들에 대한 추방명령을 취소해줄 것을 요청했다.
래프 부국장은 이들의 요청에 대해 어떤 답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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