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I-270 내주부터 교통체증 예상

2011-08-2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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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에서 워싱턴 DC와 버지니아를 연결하는 주요 교통로인 인터스테이트 270번이 곧 보수 공사에 들어가 교통 체증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릴랜드 주 고속도로관리국의 계획에 따르면 I-270번 보수 공사가 다음 주부터 시작된다. 고속도로관리국은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오는 2012년 여름께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벨트웨이 495번과 올드 조지타운 로드까지의 I-270번 구간에서 실시된다. 고속도로관리국은 중앙 콘크리트 장벽 교체, 도로 포장, 일부 지역 조경 사업 등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 기간 동안 북쪽 방향 도로는 주 중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3시, 오후 9시와 새벽 5시 사이 등 매일 두 차례씩 차선 중 하나가 폐쇄된다. 남쪽 방향 도로의 경우 오전 10시와 오후 3시, 오후 9시와 새벽 5시 사이에 차선 일부의 통행이 차단된다.
이에 따라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들이 교통 체증을 빚을 것으로 예상돼 고속도로관리국은 운전자들에게 우회 도로를 이용할 것을 권장했다.
또한 몽고메리 카운티 내의 도로 포장 공사는 I-270번뿐만 아니라 다른 도로에서도 진행돼 교통 체증 요인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495번 벨트웨이에서도 콜레스빌 로드와 세미너리 로드 위 고가도로 사이에 포장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고속도로관리국은 또 노스웨스트 브랜치 위를 지나는 교량에 대한 보수 공사도 계획 중이다.
이번 보수 공사에는 290만 달러가 투입된다.
<안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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