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DC 공사장서 부상당한 기중기 기사 구출

2011-08-24 (수) 12:00:00
크게 작게
DC 건설 현장의 지상 150피트 상공에서 작업을 하던 ‘기중기’ 기사가 큰 부상을 입어 허공에 매달려 있다 구출됐다.
사고는 23일 오전 7시 30분께 노스웨스트의 벨몬트와 차핀 스트릿 아이의 14번가 2400블록의 건설 현장에서 일어났으며 기사는 발과 등에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 구출됐다.
기사는 구출 당시 큰 부상에도 불구하고 의식은 잃지 않고 있었으며 긴급 출동한 구조대원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가 왜 부상을 당했는지에 대해서는 이날 현재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DC 소방 및 응급 처치국의 피트 파이링거 대변인은 구조대원들이 밧줄, 바스켓 등을 사용해 기사가 있던 위치에 도달해 구출해 냈다고 말했다.
한편 하루 전에도 워싱턴 일원에서 기중기 사고가 발생해 중장비 사용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2일 사고는 대형 기중기가 타이슨스 코너의 루트 7번 서쪽 방면 도로에서 전복돼 발생했다. 쓰러진 기중기가 도로 차선을 막는 바람에 퇴근 시간대 교통 체증이 야기됐으나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