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지역, 대기 오염 오렌지 경보 발령
2011-08-23 (화) 12:00:00
버지니아 동남쪽에 소재한 그레잇 디즈몰 산림지대(Great Dismal Swamp National Refuge)에서 발생한 화재로 이 지역 일대의 대기 오염 상태가 한때 위험 수준으로 치달았다.
버지니아주 정부의 환경 관리 기관(Department of Environmental Quality)에 따르면 산불 연기가 여전히 하늘을 덮고 있어 코드 오렌지 대기 오염 경보가 22일 오전 8시까지 연장됐다. 경보는 체서피크, 노폭, 포츠마우스, 노스앰턴, 서폭 지역에 발령됐다.
오렌지 경보가 발령되면 노인층, 어린이, 기관지 및 심장병 환자 등은 바깥 활동을 줄일 것이 권장된다.
산불은 이달 4일 번갯불에 의해 발생한 뒤 버지니아와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의 산림 6천여 에이커를 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