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니멀한 주얼리로 풋풋하게~

2011-08-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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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내기 여성들이 찜한 ‘박신혜 목걸이’

풋풋한 사랑을 시작한 새내기 여대생에게 어울리는 액세서리는? 당연히 작고 귀여운 미니멀 펜던트 목걸이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상큼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드러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여대생이 선호한다.

배우 박신혜는 MBC ‘넌 내게 반했어’에서 로맨틱한 캠퍼스 룩의 정석을 보여 주고 있다.

상큼 발랄한 분위기의 원피스, 레이어드 티셔츠, 미니멀한 주얼리를 믹스매치해 그만의 스타일을 표현했다. 박신혜의 스타일을 완성시키는 아이템은 작고 귀여운 펜던트 목걸이다. 하트 펜던트 목걸이는 뮈샤의 신제품이다.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캠퍼스 룩에는 빅 사이즈의 화려한 주얼리 보다는 활동하기 편한 미니멀한 디자인이 좋다. 하트와 별 등 펜던트의 모양으로 그날의 기분이나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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