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MD 지역 과속 단속 카메라 작동불량

2011-08-1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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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정확하게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자동차협회(AAA) 동북부 지부는 이들 카메라는 정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운전자들을 함정에 빠뜨려 걸려들게끔 설치됐다고 지적했다.
UMD의 한 직원은 두 번씩이나 벌금 티켓을 받았는데 모두 적발 당시의 자동차 운행 속도가 잘못 측정된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 직원은 과속 단속 카메라에 찍힌 속도가 자신이 차에 설치해 놓은 컴퓨터 속도 측정기에 기록된 것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AAA 지부의 고위 관계자는 한 지역에서는 카메라가 비치는 거리 내의 도로 규정 속도가 시간 당 30에서 40마일로 올라간 데도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규정 속도가 늘어나 있으니 운전자들은 속도를 내게 되는데, 그러다 과속에 걸려 벌금 딱지를 받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카메라들은 지난 해 가을 이래 6만장 이상의 과속 운전자들을 적발해 왔으며 240만 달러의 벌금 수입을 냈다. AAA 지부에 따르면 수입금 중 40%는 카메라 운영업체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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