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다가 놀이터… 패밀리 비치하우스

2011-08-0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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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첼 알렌이 설계·건축

LA에서 샌타바바라에 도착하기 전에 만나는 카핀테리아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해변 도시 중 하나다. 1950~60년대 남가주 해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이곳에 있는 패밀리 하우스가 최근 리모델링을 마치고 모던 스타일로 다시 태어났다.

바다가 놀이터인 청소년 자녀들을 포함해 온 가족이 안락하면서도 각종 첨단 시설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디자인된 하우스는 LA의 유명 설계사 레이첼 알렌이 설계와 건축을 맡았다.


LA타임스 제공
백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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