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 화장실이 어떻길래…
2011-08-02 (화) 12:00:00
전국 최우수 화장실 선정 조사에서 버지니아 지역에 소재한 두 곳이 최종 결선에 올랐다.
오하이오에 본부를 두고 있는 신타스사(Cintas)가 최근 발표한 ‘아메리카 최고 화장실(America’s Best Restroom)’ 조사에서 크리스탈 시에 소재한 르네상스 알링턴 캐피털 비유 호텔과 챈틸리의 ‘돈스 존스(Don’s Johns)’가 10개 결선자 후보에 선정됐다.
르레상스 알링턴 호텔은 화장실 인테리어, 구조, 예술성 등의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돈스 존스는 워싱턴 일원에서 운반용 변기, 화장실 트레일러 등을 제공하는 사업체로 이 회사의 화장실 트레일러는 견줄만한 것이 없을 정도의 수준급인 것으로 전해졌다.
돈스 존스는 2009년 대통령 취임식 때 특별히 오바마 대통령을 위해 최고급 수준의 화장실 트레일러(regal restroom trailer)를 설치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전국 최고 화장실은 인터넷 상에서 일반인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신타스사는 이를 위해 결선에 진출한 화장실 10곳에 대한 사진을 웹 사이트(www.bestrestroom.com/us/vote.asp)에 소개해 놓고 있다.
신타스사의 전국 우수 화장실 조사는 매년 실시되는 것으로 올해로 10번째를 맞는다.
<안성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