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인공풀장 ‘플랫폼 슈즈’ 계곡 ‘편한 운동화’ 딱!

2011-07-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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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에 어울리는 신발은 따로 있다?

바캉스에 어울리는 옷차림을 고심하는 이들이 많다. 신발도 마찬가지. 휴가를 즐기는 장소에 따라 신는 신발도 달리해야 한다. 여성 신발 전문 쇼핑몰 ‘예몽’(www.yemong.com)의 조언으로 휴가지에 맞는 신발을 골라봤다.

워터팍과 같은 인공 수영장에서는 플랫폼 슈즈를 신는다. 모래나 돌이 없는 인공 풀장에서 신기 적당하다. 높은 뒷굽을 고려해 앞굽도 있어 편하게 신을 수 있다. 작은 키도 커버해 준다. 심플한 디자인의 플랫폼 슈즈는 화사한 색을 선택하고, 꽃이나 리번 장식으로 여성미를 뽐낼 수 있다.


바다에서는 시원한 신발을 고른다. 엄지와 검지 발가락을 끼우는 플립플랍 샌들이 안정적이다. 발을 가리지 않아 시원하다. 진주와 조개모양의 비즈 장식이 발의 더위를 가시고 바다와 잘 어울린다.

계곡의 울퉁불퉁한 돌 위를 걸을 때는 편한 운동화 스타일을 고른다. 파스텔 색상의 운동화가 푸르른 자연과 잘 어울려 화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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