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초청 23일 강연회
한국 통일부 장관을 지낸 이재정 국민참여당 상임고문(사진)이 23일(토) 메릴랜드에서 강연회를 갖는다.
사람 사는 세상 워싱턴(대표 서혁교)이 이날 오후 7시 엘리콧시티 소재 세인트 존스 성공회 성당에서 여는 이 강연회에서 이 고문은 ‘한반도 평화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인가?’를 주제로 한반도 정세와 통일 전망에 관해 설명한다.
이 고문(65)은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성 미가엘신학원을 졸업하고, 캐나다 매니토바대학원과 트리니티대학원에서 각각 종교학 석사 및 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2년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에서 사제서품을 받았다.
지난 2007년 제2차 남북정상회담준비기획단 단장과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통일부 장관을 역임하며 한반도 정세에 깊은 식견을 갖고 있다. 국민참여당 창당과 함께 초대 대표를 맡았고, 성공회대학교 총장을 지낸 후 석좌교수로 재임 중이다. 제16대 국회의원도 지냈다. 1999년 제1회 5월정의상과 2006년 고려대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신영복 함께 읽기>, <한국교회 운동과 신학적 실천>, <한국성공회사 개관> 등의 저서가 있다.
한편 성공회 사제인 이 상임고문은 24일(일) 오후 1시 30분 버지니아 훼어팩스 소재 수도장로교회(조명철 목사)의 ‘조국을 생각하며 드리는 예배’에서 설교한다.
문의 (443)864-2297
St. John’s Episcopal Church,
9120 Frederick Rd.
Ellicott City, MD 21042
<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