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 이상 단체시 사전 허가 필요
2011-07-19 (화) 12:00:00
앞으로 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 공원내에 마련돼 있는 축구장이나 야구장 등을 20명 이상이 사용할 경우 미리 퍼밋 신청과 함께 사용료를 내야 한다.
훼어팩스 카운티 공원국은 지난 13일 관중을 포함해 경기 참가 인원이 20명 이상인 단체가 카운티 공원내 경기장을 사용할 경우 퍼밋 신청과 함께 1인당 5.50달러의 사용료를 내도록 공원 규칙을 개정했다.
공원 당국에 따르면 현재 카운티내 각 공원에는 약 800개의 경기장이 마련돼 있으며 그 동안 관객과 경기 참가 인원이 최대 40명까지는 퍼밋이 없이도 구장을 사용할 수 있었다.
공원국의 이번 조치는 미리 퍼밋을 받은 축구 또는 풋볼 등 단체들이 구장에 갔다가 퍼밋을 받지 않은 채 경기하던 단체들과의 마찰이 많아지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퍼밋과 사용료를 내지 않고 경기 하다가 적발될 경우 경범죄로 기소되며 벌금 250달러가 부과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카운티 공원 외에도 북버지니아 지역 공원(Northern Virginia Regional Park)내 구장에도 적용된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