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많은 아시안 여성들은 작은 유방과 함몰된 젖꼭지를 갖고 있다.

한쪽 혹은 양쪽 다 있을 수 있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경우도 있고, 아주 심하게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다. 어렸을 때 생긴 것은 어른이 되면 유방조직이 커지면서 저절로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고 어른이 되어도 안 나오는 경우는 유방확대 수술을 하면 고쳐지는 경우도 있다.

젖꼭지와 유방 조직을 연결하는 관이나 연조직에 밴드가 수축되어서 생기는데 수술적인 방법으로 고칠 수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고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일방적으로 저절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고 반드시 수술적인 방법을 이용해야 하고 수술시 duct(유관)이 손상받을 가능성이 크므로 모유를 먹일 수 없게 될 가능성이 크다.

수술은 비교적 간단하고 국부 마취로 가능하고 활동에 제한은 없다.


원 종 만
<원종만 성형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