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독립기념일 연휴 교통사고 사망자 증가

2011-07-0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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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에 즈음해 교통사고로 버지니아주에서 사망한 사람이 지난 해에 비해 두 배나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독립기념일을 낀 주말에 총 11건의 사고에서 1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같은 기간 6명이 사망한 것보다 7명이 더 많은 수치다.
사고 원인 가운데는 음주 운전이 네 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섯 명은 안전벨트를 제대로 착용하고 있지 않아 희생당했다.
희생자 가운데 한 명은 훼어팩스 카운티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음주운전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운전자는 지난 4일 새벽 4시 경 셜리 게이트 로드에서 커브를 들이받고 중심을 잃어 도로를 벗어난 뒤 큰 나무에 충돌했다.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는 곧 살인과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곧 체포됐다.
지난 달 21에는 폴스 쳐치에 거주하는 54세 남성이 자동차 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었는데 그는 앞서 같은 달 5일 컬럼비아 파이크에서도 반대 차선으로 달리던 자동차와 충돌한 바 있다. 이 사고도 음주 운전으로 발생했다.
경찰은 자동차 사고를 목격했을 경우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화 (866)411-TIPS(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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