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비만율 전국 26위
2011-07-08 (금) 12:00:00
메릴랜드 주민들의 비만율이 워싱턴 DC를 포함해 전국 50개 주 중에서 26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버지니아는 30위, 워싱턴 DC는 50위로 조사됐다.
보건증진단체 `로버트 우드 존슨 재단’ 과 `트러스트 포 아메리카스 헬스(TFAH)가 7일 발표한 연례 비만보고서에 따르면 메릴랜드는 비만율이 27.1%를 기록, 전국에서 26번째에 올랐다.
또 버지니아는 25.9%로 30위, 워싱턴 DC는 21.7%로 50위를 차지했다.
지난 해 통계를 바탕으로 작성된 이번 조사에서 비만율이 가장 높은 주는 34.4%를 기록한 미시시피였고 12개 주가 비만율 30%를 넘었다.
올해 보고서에서 16개 주가 비만율이 높아졌고, 비만율이 낮아진 주는 한 곳도 없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또 20년 전에는 비만율이 15%를 넘는 주가 하나도 없었으나 지난해에는 38개나 됐다는 것도 밝혀졌다.
TFAH 사무국장 제프리 리비는 “오늘날 가장 낮은 콜로라도 주의 비만율(19.8%)도 1995년에는 가장 높은 주의 비만율이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