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팀스피릿 부동산 토랜스지사 확장이전

2011-06-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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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팀스피릿 부동산(대표 에드워드 손)의 공격적인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회사는 가까운 장래에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최근 토랜스 지사를 새 장소로 확장, 이전했다.

회사는 6월 중순 토랜스 지사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업체 관계자 및 많은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는 손 대표의 격려사, 애니 김 지사장의 취임사 및 다양한 공연 등 한바탕 축제로 진행됐다.


김 지사장은 “에이전트들의 힘을 모아 토랜스, 가디나 및 팔로스버디스 등 전체 사우스베이 지역에서 최고의 실적을 올릴 수 있도록 지사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이 지역 한인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사랑방의 분위기가 나는 공간으로 지사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호손 블러버드와 세펄베다 블러버드 인근에 자리 잡은 토랜스 지사는 고객과 미팅 등을 가질 수 있는 큰 회의실과 미팅 룸, 대형 TV 및 인터넷 전용선 등 최신 현대식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동산 정보와 자료들을 용이하게 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완비했다.
지사는 토랜스 한인상권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인 장점을 갖고 있으며 넓은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
주소 22410 Hawthorne Bl.#6
문의 (310)378-0404


<황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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