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발레·힙합 등 서머댄스 프로

2011-06-17 (금) 12:00:00
크게 작게

▶ 한미무용연합회, 25일 시작

한미무용연합회(회장 진 최)는 25일부터 두 달간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발레, 재즈, 힙합, 비보이, 비걸, 탭댄스, 모던댄스, 아크로바틱, 한국무용 등 다양한 클래스를 개설하고, 클래스를 통해 배운 학생들은 8월20일 제8회 정기 무용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배운 춤 솜씨를 선보이게 된다.

진 최 회장은 “해마다 실시하는 서머댄스 프로그램에는 그동안 800여명이 참여했으며 작년에는 90여명의 학생들이 무용발표회를 통해 30여개의 다양한 무용을 선보였다”고 소개하고 “단순히 춤 동작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춤이 주는 즐거움과 자유를 느끼며 연습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된다”며 서머댄스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의 잠재된 재능과 열정을 찾을 수 있도록 격려할 것을 부탁했다.

장소는 한미무용연합회관 3727 W. 6th St. # 607 LA, CA 90020, (323)428-4429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