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최정열씨 공상과학 영문소설 ‘신 창세기’ 출간

2011-06-1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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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최정열(Adam Jeongyeol Choi)씨가 두 번째 영문소설 ‘신 창세기’(The New Genesis·사진)를 출간했다.

‘뉴 제네시스’는 인간복제에 관한 공상과학 소설로, 이상한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다가 다른 세상으로 가게 된 남녀 주인공이 그곳에서 자신들과 똑같이 닮은 사람들에 의해 납치되고 영원히 죽지 않는 복제인간군을 만나게 되면서 전개되는 이야기다. 그들은 원래의 세상으로 돌아오려고 애쓰지만 한 사람은 결국 다른 세상에 남게 된다.

최정열씨는 세종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와 아이오와 주립대, 아메리칸 테크 유니버시티에서 수학했으며 보스턴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14쪽. 아마존 닷컴에서 9.9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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