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완판녀 ‘황정음 백팩’ 귀여워!

2011-05-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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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은 연예계 대표 ‘완판녀’다. 입고 등장한 의상과 소품은 다음날 모두 판매된다고 해서 생긴 별명. MBC-TV 주말극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착용한 작은 아이템도 이내 완판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황정음이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분신처럼 여기는 액세서리가 있다. 바로 큰 배낭이다. 그 중 플라워 프린트가 있는 클래식한 이미지의 백팩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흰 바탕 위에 분홍색 꽃무늬가 가득한 백 팩은 영국 브랜드 캐스키드슨의 제품이다.

캐스키드슨의 백팩은 데님과 캐주얼한 의상에 잘 어울릴뿐 아니라 시폰 원피스 등 봄나들이 의상에도 잘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이다. 캐스키드슨 관계자는 “봄 여름의 화창한 나들이 패션과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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