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재현 계백으로 3년만에 안방극장 컴백

2011-05-2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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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현이 MBC 창사 50주년 특집 사극 ‘계백’에 의자왕으로 출연한다.

제작사는 25일 "의자왕의 인간적인 갈등과 고민을 제대로 표현하는데 조재현이 적역이라고 판단했다"며 "조재현이 연기하는 의자왕은 방탕하고 무능한 군주가 아닌, 개혁과 혁신을 추구했으나 좌절한 군주로 그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조재현의 드라마 출연은 2008년 ‘뉴하트’ 이후 3년 만이다.


‘계백’은 백제말 활약한 계백 장군을 재조명하는 드라마로, ‘다모’와 ‘주몽’을 쓴 정형수 작가가 극본을 맡았고 ‘주몽’ ‘동이’ ‘선덕여왕’ ‘이산’ 등의 김근홍 PD가 연출한다. 계백 역에는 배우 이서진이 캐스팅됐다.

‘계백’은 7월 말 ‘리플리’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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