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텔레그래프 로드에서 노선 변경‘주의’

2011-05-1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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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 로드 남쪽 방면 도로에서 새로 개통된 노스 킹스 하이웨이 진입로 이용 차선이 기존과 달라 운전자들에게 혼선을 일으키고 있다.
예전에는 텔레그래프 로드의 좌측 차선을 이용해 노스 킹스 하이웨이로 진입했으나 새 진입로의 경우 우측 차선을 이용하도록 돼 있다. 운전자들은 카메론 런 브릿지를 지난 뒤 우측으로 빠져야 진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노스 킹스 하이웨이에 도달하기에 앞서 헌팅턴 애비뉴가 있으나 새 진입로의 경우 노스 킹스 하이웨이로 빠지는 곳이 먼저 나타나는 것도 혼란을 가중시키는 요인이다. 텔레그래프 로드에서 헌팅턴 애비뉴로 나가는 진입로는 노스 킹스 하이웨이 진입로 다음에 나타나며 우측 차선을 이용해야 한다.
한편 새 진입로 건설은 노스 킹스 하이웨이와 텔레그래프 로드의 통행 시간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새 진입로가 개통됨으로써 운전자들은 이들 지역의 노스 킹스 하이웨이 선상에서 더 이상 좌회전을 할 필요가 없어졌으며, 텔레그래프 로드는 녹색 신호 시간이 더 길어지게 된다.
하지만 국방부의 ‘군부대 재배치 및 이전 계획(Base Realignment and Closing Act, BRAC)’에 따라 2만여 명의 직원들이 포트 벨보어로 사무실을 옮겨가고 있어 텔레그래프 로드의 교통 체증은 앞으로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텔레그래프 로드는 루트 1번과 함께 훼어팩스 카운티 남부 지역에서 주요 도로에 속한다.
<안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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